다농바이오 ‘수록’, 세계적 주류 품평회서 골드메달 수상

지난해 ‘가무치 소주 25도’ 이어 2년 연속 국제무대서 품질 인정

강승일

2026-11-05 15:56:42




다농바이오 ‘수록’, 세계적 주류 품평회서 골드메달 수상 (충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충북 충주에서 전통 증류주를 생산하는 다농바이오의 오크 숙성 소주 ‘수록’ 이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에서 골드메달을 수상했다.

다농바이오는 ‘수록’ 이 최근 발표된 2026 Spirits Selection by CMB에서 골드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다농바이오의 ‘가무치 소주 25도’ 가 골드메달을 받은 데 이은 성과로 2년 연속 국제 주류 품평회에서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Spirits Selection by CMB는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인 브뤼셀 국제 주류 품평회로 올해 대회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포르투갈 마데이라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2300여 종의 주류가 출품됐으며 약 40개국 출신의 주류 전문가 100여명이 블라인드 테이스팅 방식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브랜드와 제조사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제품을 평가하는 만큼, 이번 수상은 다농바이오 증류주의 품질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다농바이오는 지난해 가무치 소주 25도에 이어 올해 오크 숙성 소주 수록까지 국제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다농바이오 관계자는 “지난해 가무치 소주 25도에 이어 올해 수록까지 국제무대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충주의 쌀과 지역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술을 선보이고 우리 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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