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평생교육진흥원, 디지털 배움의 성과, ‘디지털 나눔’ 선순환 잇다

2026 충남 찾아가는 AI․디지털 문해교육, 새로운 디지털 풍경을 그리다

강승일

2026-11-05 15:51:01




충남평생교육진흥원, 디지털 배움의 성과, ‘디지털 나눔’ 선순환 잇다 (충청남도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의 ‘2026년 충남 찾아가는 AI 디지털 문해교육’ 사업이 디지털 정보 소외계층이었던 어르신들을 디지털 나눔의 주인공으로 성장시키며 주목받고 있다.

2026년 찾아가는 AI, 디지털 문해교육 사업에 남다른 애착을 전하는 신순 학습자 진흥원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충남도 내 15개 시군의 마을, 민간 문해교육기관, 복지관, 도서관, 그리고 평생학습관 등으로 디지털 전문강사를 직접 파견해, 생활밀착형 ‘2026년 충남 찾아가는 AI 디지털 문해교육’을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다.

배움으로 디지털 소외 극복한 어르신들, 이제는 ‘디지털 나눔’ 실천 태안군 안면도노인복지관의 신순 학습자는 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것들을 경로당의 다른 어르신들을 위해 나누고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모바일뱅킹, 각종 SNS 서비스 앱, 일상 복지 서비스 앱 사용에 어려움을 느낄 때면 신순 학습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안면도에서는 일명 “해결사 할머니”로 통한다고 한다.

손주들과 모바일 학습 앱으로 외국어 등을 함께 공부 중인데, “최고의 할머니”로 좋은 모범이 될 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하다고 전했다.

안면도노인복지관의 김희, 김회 학습자 또한 ‘2026년 충남 찾아가는 AI 디지털 문해교육’ 사업의 가장 큰 매력으로 단순한 디지털 기기 사용법 습득을 넘어, 주변 이웃에게 도움을 주며 함께 어울리는 더 큰 기쁨을 누리는 점을 꼽았다.

한자리에 모인 이들은 배움을 통한 디지털 나눔의 즐거움에 대한 깊은 소회를 나누었다.

태안군 안면도노인복지관의 디지털 문해교육 학습자분들 단순 이용자 넘어 직접 영상 제작 공유하는 ‘적극적인 사용자’꿈꿔 태안군의 또 다른 학습기관인 백화노인복지관의 유선 학습자는 키오스크는 물론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편리함을 몸소 체험하며 “기회가 된다면 쇼트-폼과 같은 짧은 영상을 제작하고 공유하는 방법도 배워서 유튜브 등 SNS 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태안군 백화노인복지관의 학습자분들 유병국 원장은 “본 교육 사업을 통해 도내 어르신들이 일상 생활의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 내는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많은 도민들이 능동적으로 디지털 역량을 키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 시작한 ‘2026년 충남 찾아가는 AI 디지털 문해교육’ 사업은 11월에 종료될 예정으로 2027년에는 교육 접근성을 넓힐뿐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다 고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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