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사진공모전, ‘떠오르는 남문’ 금상

제20회 공모전 62점 출품…공개·전문심사 거쳐 우수작 선정

강승일

2026-11-04 19:17:38

 

 

금상 ‘떠오르는 남문’ 선정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의 아름다운 캠퍼스 풍경과 대학 구성원들의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한 작품들이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제20회 사진공모전’ 심사 결과 금상에 ‘떠오르는 남문’을 선정하는 등 주요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 공모전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학생과 교직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62점이 출품됐다.

 

대학은 작품 적격성 검토와 공개심사, 전문가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금상 수상작 ‘떠오르는 남문’은 짙은 안개에 둘러싸인 캠퍼스 가로수길 끝에서 황금빛으로 빛나는 남문의 모습을 담아냈다.

 

작품은 어둠 속에서 빛나는 남문을 희망과 새로운 출발의 상징으로 표현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은상에는 ‘설야의 온기’와 ‘공주 대학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가, 동상에는 ‘엄마가 걷던 길, 아들과 다시’ 등 3점이 이름을 올렸으며, 장려상 4점과 인기상 ‘하루 끝에 걸린 쉼표’도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총장상과 함께 금상 80만 원, 은상 각 40만 원, 동상 각 20만 원 등의 상금이 수여된다.

 

장재녕 협력지원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대학의 숨겨진 매력을 풍부하게 담아내 브랜드 가치와 애교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오는 2027년에도 사진공모전을 계속 열어 다채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캠퍼스의 추억을 공유하는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공주대학교는 이번 공모전 입상작들을 캠퍼스 내에 전시해 대학 홍보에 적극 활용하는 것은 물론, 대학 달력 및 각종 광고물 제작에도 다각도로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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