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국회와 소통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 총력’

지난 3일 국회 의원회관 방문, 국회의원 7명 만나

강승일

2026-11-04 07:10:20




이완섭 서산시장, 국회와 소통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 총력’ (서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이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와 소통에 나섰다.

이 시장은 지난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 7명을 만나 서산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날 만난 국회의원은 성일종·유상범·박수영·황명선·나경원·조은희·김승수 의원이다.

성일종 의원과 대화에서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AAM 특화 디지털 트윈·온디바이스 AI 연구·실증 기반 구축 △국립농업박물관 등이 화두에 올랐다.

이 시장은 서산의 주요 핵심사업을 설명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유상범·박수영·황명선 의원에게는 예산 심의 과정에서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가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건의했다.

조은희·김승수 의원에게 서산 보원사 장경각 및 관리동 건립을, 나경원 의원에게 도심 주변 친환경 호수 조성 사업을 강조하며 국비 증액을 요청했다.

지난해 11월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은 내년 6월 기본설계 착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AAM 특화 디지털 트윈·온디바이스 AI 연구·실증 기반 구축 사업은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 구축 사업의 후속 사업이다.

가상환경 기반 자율비행 연구·실증 시험 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시는 이를 통해 첨단항공 모빌리티 클러스터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국립농업박물관 서산분관은 운산면 건립을 목표로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서산 보원사 장경각 및 관리동 건립사업은 보원사 소장 문화유산의 보관·관리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10월 기준 공정률은 약 40%다.

도심 주변 친환경 호수 조성사업은 잠홍저수지의 수질을 개선하고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 시장이 이날 각 사업을 위해 반영을 요청한 국비는 총 87억 6000만원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서산의 미래를 열어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발품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해뜨는 서산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27년도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 등 관계 기관을 대상으로 한 발품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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