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치매고위험군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봄처럼’ 성료

음악예술 활동으로 심리·정서적 회복 지원

강승일

2026-11-04 07:01:44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서북구 치매안심센터는 2026년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 ‘마음치유, 봄처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마음치유, 봄처럼’은 예술의 창의적 개입을 통해 치매고위험군의 심리·정서적 회복과 사회성 증진을 지원하는 문화예술치유 사업이다.

센터는 치매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 및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20회에 걸쳐 음악예술 활동을 진행하며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인지기능을 자극하고 참여자 간 상호작용과 사회적 관계 형성의 기회를 넓혔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예술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즐겁게 소통하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며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치매고위험군의 인지·정서적 건강 증진과 사회적 관계회복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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