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평등가족부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선정…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 충북 유일 장관표창 수상 예정

강승일

2026-11-04 06:59:15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평등가족부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영동군 제공)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성평등가족부 주관 ‘2026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성평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2023년에 이은 2회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충북도 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 유일하게 장관표창을 받게 돼 영동군 청소년 상담·복지서비스의 우수한 성과와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되는 이번 성평등가족부 종합평가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의 사업 운영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센터의 인적·물적 인프라 관리, 운영 실적, 운영 성과, 정부 주요 정책 선택 사업 운영 등 4개 영역으로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 영역에서 균형 있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2년 개소한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영동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수탁기관인한국BBS충북연맹 영동지회의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위기청소년 지원에 앞장서 왔다.

특히 관내 50여 개 협력기관과 긴밀한 연계망을 구축하고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및 1388청소년지원단을 활성화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보호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맞춤형 지원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춘옥 센터장은 “2023년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매우 뜻깊다”며 “영동군의 아낌없는 행정 지원과 수탁기관의 안정적인 법인 운영, 그리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종사자들과 지역 유관기관 모두가 함께 이뤄낸 성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언제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전문적인 상담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평등가족부 장관표창 시상식은 오는 12월 7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6년 성과보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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