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용문동 복지만두레,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따뜻한 한 끼 나누며 소외된 이웃에 온정 전해

배경희 기자

2026-11-04 06:55:37




대전 서구 용문동 복지만두레,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대전서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 용문동 복지만두레는 관내 식당에서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20명을 초청해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나눔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미역국과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황예성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과 위로를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정을 느끼실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태경 용문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주신 복지만두레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용문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문동 복지만두레는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음식 나눔, 어르신 생신 잔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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