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장미 육성 계통 및 신품종 전시회’ 개최

다채로운 국내 장미의 매력 선보여…자체 육성 난 품종도 전시

강승일

2026-11-03 06:49:43




충청북도 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농업기술원은 11월 3일 농업기술원 대회의실에서 ‘장미 육성 계통 및 신품종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화훼 재배 농업인, 관련 기관 관계자,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자체 육성한 장미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유망 계통의 품종화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꽃의 색깔과 모양을 지닌 유망 장미 계통과 기존 육성 품종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자체 육성한 난 품종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화훼 품종을 소개한다.

특히 꽃 색깔이 우수하고 향기를 지닌 ‘CB456-01’등 유망 장미 계통 10종을 대상으로 기호도 조사를 실시해 관상적 특성에 대한 선호도를 파악하고 그 결과를 향후 우수 계통 선발과 품종출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체 육성 품종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전문가와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경쟁력 있는 신품종을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도 농업기술원 민지현 연구사는 “앞으로도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변화하는 소비 흐름과 시장 수요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장미 품종을 개발해 국산 화훼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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