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홍도동상점가 공영주차장 새 단장… 주차 편의 높인다

진출입로 개선공사 완료… 대전 자치구 최초 수직주차선 도입

배경희 기자

2026-11-01 09:42:27




대전 동구, 홍도동상점가 공영주차장 새 단장… 주차 편의 높인다 (대전동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동구는 홍도동상점가 공영주차장 진출입로 개선공사를 완료하고 30일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과 주차환경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황인호 동구청장은 상인회 관계자들과 함께 진출입로와 수직주차선의 시공 상태를 살펴보고 차량 통행 안전성과 이용객의 주차 편의를 확인했다.

이번 사업은 공영주차장 이용객의 차량 진출입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차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사업비 9억 740만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주요 개선 내용은 주차장 진출입로 정비와 수직주차선 도입으로 총 26면 규모의 주차장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대전 자치구 최초로 도입한 수직주차선은 후진 주차 시 운전자가 주차선과 차량 간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한 것으로 초보운전자의 주차 부담을 줄이고 접촉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현장점검 결과에 따라 미비사항을 보완하고 시설물 유지관리에 힘쓰는 한편 오는 11월 2일부터 공영주차장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진출입로 개선과 수직주차선 도입으로 주민과 상인들의 주차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주차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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