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보호관찰소와 손잡고 청소년 상담·복지 지원 강화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청주보호관찰소 제천지소 업무협약

강승일

2026-10-31 11:17:58




단양군, 보호관찰소와 손잡고 청소년 상담·복지 지원 강화 (단양군 제공)



[세종타임즈] 단양군이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군에 따르면 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0월 29일 단양군청소년수련관에서 청주보호관찰소 제천지소와 청소년 상담·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철 단양군 문화예술과장과 주경일 청주보호관찰소 제천지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상담과 복지, 학업 및 자립 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청소년 상담 및 복지서비스 지원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와 자립을 위한 맞춤형 지원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 및 정보 공유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사회 적응을 위한 상호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청소년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지원 서비스를 연계하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김상철 문화예술과장은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계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내 관계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하며 청소년 상담부터 학업 복귀, 자립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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