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원면 생활개선회, 취약계층 자녀를 위한 ‘사랑의 장학금’ 기탁

회원들 십시일반 마음 모아 한부모·장애인 가구 등 3세대에 총 150만 원 전달

강승일

2026-10-30 07:41:13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 대소원면 생활개선회는 관내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3가구에 총 15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가구당 50만원씩 전달되며 해당 가정의 자녀들이 학업을 이어가고 희망을 키워가는 데 쓰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나눔은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한 것으로 이웃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이 모여 큰 의미를 더했다.

유순자 생활개선회 회장은 “회원 한 분 한 분이 형편 닿는 대로 정성을 보태 주셔서 이번 장학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책 한 권을 더 읽고 따뜻한 외투 한 벌을 마련하며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재구 대소원면장은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라 그 어떤 난로보다 온기가 가득한 선물”이라며 “대소원면 생활개선회의 나눔 손길이 지역 곳곳으로 퍼져 서로를 돌보는 훈훈한 공동체 문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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