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제10회 장애인 자립의 날’ 행사 개최

30일 파라다이스 웨딩홀서 200여 명 참석… 자립생활 가치 공유 및 유공자 표창 등 진행

강승일

2026-10-30 07:41:48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30일 충주 파라다이스 웨딩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장애인 자립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동등한 시민으로서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자립생활의 가치를 알리고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헌신해 온 활동지원사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서로 연대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현대엘리베이터 오르락 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센터 사업 영상 시청, 장기자랑 및 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자립의 의미를 깊이 새겼다.

특히 장애인 자립생활과 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합창단 공연과 장기자랑을 통해 모두가 어울려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해 살아가고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누구도 소외되거나 배제되지 않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심현지 센터장은 “자립은 지역사회의 지지 속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길”이라며 “장애인이 당당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권익옹호, 동료상담, 개인별자립지원, 탈시설자립지원,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자립홈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