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주시 읍·면 지역사회가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 산불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노은면 행정복지센터는 30일 ‘2026년 가을철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예방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감시원과 면 직원 등 20명이 참석해 안전수칙 및 초기 대처 요령 교육을 마친 후, 가두 캠페인을 펼치며 주민들에게 불법 소각 행위의 위험성을 알렸다.
위촉된 산불감시원들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밀착 순찰과 단속을 수행한다.
동량면은 “함께 지켜요 산불 없는 동량면”을 슬로건으로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감시원 10명과 직원 15명이 등산로 및 취약지를 순찰하는 한편 특히 노약자와 여성 농업인이 처리하기 어려운 영농부산물의 파쇄 작업을 지원해 불법 소각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
아울러 주말 상황실 운영과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주민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금가면 또한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 예방에 나선다.
산림 인접 지역 순찰과 집중 단속을 강화하는 동시에, 농촌 산불의 주요 원인인 불법 소각을 막기 위해 깻대, 고춧대, 잔가지 등의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을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받고 안전한 처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충주시 각 면의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산불 예방 활동은 가을철 건조한 날씨 속에서 산불 발생 위험을 낮추고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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