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유적부터 이색 체험까지 즐겼다

도, 26∼30일 5개 시군서 일본 현지 여행사 초청 팸투어 진행

강승일

2026-10-30 07:38:40




백제 유적부터 이색 체험까지 즐겼다 (충청남도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6 30일 도내에서 일본 현지 여행사 관계자 6명을 초청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일본 여행업계에 도내 역사·문화와 지역 먹거리, 체험·레저 관광자원을 알리고 일본인 관광객 유치 및 관광상품 개발을 촉진하고자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당진·예산·공주·부여·보령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별 관광자원을 체험했다.

당진에서는 신평양조장에서 양조 과정을 살펴보고 전통 막걸리 빚기 체험에 참여했으며 예산에선 천년 고찰 수덕사를 방문해 산사의 정취를 느끼고 은성농원에서 파이 만들기를 체험했다.

공주·부여에서는 공산성, 국립공주박물관, 백제문화단지, 국립부여박물관을 찾아 백제의 역사·문화를 살펴봤으며 공주 산성시장과 제민천 일대에서는 골목상권과 개성 있는 거리 풍경을 둘러봤다.

보령에선 개화예술공원과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하고 스카이바이크·짚라인을 체험하며 해안 경관과 레저 관광을 즐겼다.

도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참가자들이 도내 역사 유적과 지역 상권, 체험·레저 관광의 매력을 폭넓게 경험한 만큼 지역별 관광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과 판매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직접 경험한 충남의 매력이 일본 여행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본 현지 여행업계와 교류·협력을 강화해 충남 관광상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더 많은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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