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순성면 왕매실녹색농촌체험마을이 유휴 창고를 활용한 워케이션 시설 조성을 마치고 지난 29일 첫 시범운영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의 기술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마을 내 사용량이 적었던 유휴 창고를 치유관광 자원 및 체류형 워케이션 시설로 재탄생시켜 휴식이 필요한 직장인 등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시설 내부에는 업무와 휴식이 가능한 책상, 의자, 소파 등이 갖춰져 있으며 외부에는 작은 정원을 조성해 주변 농촌 풍경을 함께 감상하며 치유관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예약 희망자는 온라인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시는 이번 체류형 워케이션 공간 조성을 통해 방문객들의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인근 당진 주요 관광지와 지역 상권으로의 소비가 이어져 지역 경제 전반에 소소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고 있다.
왕매실마을 관계자는“유휴 공간을 활용해 농촌 치유관광의 기반을 다지게 돼 뜻깊다”며“직장인 등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공간은 체험관광 비수기에 마을 활성화를 위한 신개념 남녀커플 매칭 농촌체험 프로그램 ‘나는 팜로’의 주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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