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치매안심센터, 영동미래고에서 배회·실종 치매환자 발견 모의훈련 캠페인 실시

강승일

2026-10-30 07:26:43




충청북도 영동군 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치매안심센터는 30일 영동미래고등학교 운동장 내 별하제 운영 부스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배회·실종 치매환자 발견 모의훈련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환자의 배회·실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종 치매환자 발견 시 대처 방법과 배회인식표의 목적 및 활용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과 교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활동을 통해 치매환자 실종 예방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배회인식표의 실제 활용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운영했다.

캠페인에는 영동미래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약 200명이 참여해 교내에 부착된 배회인식표를 이용해 가상의 실종자 정보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배회·실종 치매환자 발견 신고서를 작성하는 모의훈련을 체험했다.

영동군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배회인식표의 목적과 활용 방법을 이해하고 배회하거나 실종된 치매환자를 발견했을 때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실종 예방사업과 치매인식개선사업을 비롯해 치매환자와 가족 및 지역 주민에게 유익한 치매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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