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노은도서관,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 선정

문체부 장관 표창…독서환경 개선·지역 대표 책 축제 등 독서문화 확산

배경희 기자

2026-10-29 10:21:04




유성구 노은도서관,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 선정 (유성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구 노은도서관이 지난 28일 열린 ‘제63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2026년 도서관 운영 유공’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도서관 운영 유공 표창은 도서관 운영과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발굴하기 위한 제도로 매년 전국 도서관의 운영 성과와 혁신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는 전국 2만 2203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결과 기반 도서관 경영·인적자원·정보자원·시설 환경·도서관 서비스 등 5개 영역에서 이뤄졌으며 총 58개 관이 선정됐다.

노은도서관은 지난 2010년 10월 개관 이후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맞춤형 지식정보를 제공하고 계층별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문화 소통 활성화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 2023년 독서환경 개선 공사를 통해 독서 추세를 반영한 공간으로 확장하고 이용자 편의를 높였으며 2025년 ‘유성 북크닉’등 야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독서 공간을 다변화했다.

또한, ‘유성 독서대전’지역 시그니처 책 축제 개최로 지역사회와 협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독서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도서관은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지식을 나누고 지역사회가 소통하는 열린 문화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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