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맞춤형 식생활 교육 성료 ‘로컬푸드 소중함 알려’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어린이집·학교 등 13곳에서 진행... 451명 참여

강승일

2026-10-29 08:08:47




서산시, 맞춤형 식생활 교육 성료 ‘로컬푸드 소중함 알려’ (서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관내 영유아와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식생활 교육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에게 로컬푸드의 소중함을 전달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기를 기회를 마련하고자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다.

시가 자체 양성한 식생활 교육 전문 강사진이 관내 어린이집과 학교 등 13곳을 직접 찾아 대상에 맞는 교육을 제공했다.

관내 영유아 364명, 초등학생 47명, 학부모 40명 등 451명이 참여했다.

영유아 대상으로 시각·청각·후각 등 감각을 통해 식재료를 탐색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유부채소말이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식생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 만들기’를 주제로 운영됐다.

교구를 활용해 자주 접하는 식재료의 주산지를 알아보고 오이김치 등을 조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및 지역 농산물 활용 건강 간식 만들기’를 주제로 이론과 실습이 진행됐다.

참여한 어린이집과 학교의 교사들은 해당 교육 전반에 대해 만족하며 향후 정규 수업 연계 및 재참여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유청 서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교육이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로컬푸드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식생활 교육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7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는 ‘2026년 식생활 교육 용역 최종 보고회’ 가 열렸다.

해당 보고회에는 먹거리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올해 운영된 식생활 교육 성과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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