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립미술관, 문체부 공립미술관 평가인증 통과… 충남 유일

연구·전시·소장품 관리 등 미술관 운영 역량

강승일

2026-10-29 08:01:09




천안시립미술관, 문체부 공립미술관 평가인증 통과… 충남 유일 (천안시 제공)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은 천안시립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공립미술관 평가인증’을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문체부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미술관 운영의 질적 수준과 전문성을 높이고 공공적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3년마다 공립미술관 평가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천안시립미술관은 2023~ 2025년 3년간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전체 평가 항목에서 평균 이상의 성과를 거둬 충남지역 공립미술관 중 유일하게 평가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소장품 수집과 공적 책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025년 충남 대표 미술관으로 지정된 천안시립미술관은 지역 미술사 연구와 소장품 조사, 연구를 바탕으로 기획전과 국내외 협력전시를 추진하며 지역미술의 가치를 조명하고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시민과 공유하고 있다.

또 무장애 환경 조성과 생애주기별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천안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평가인증 통과는 미술관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립미술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운영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미술의 가치를 확산해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열린 미술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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