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장기요양기관 역량 강화 교육… 돌봄 품질 높인다

관내 장기요양기관 대표자와 시설장, 공적 책임과 투명한 재무 회계 기초 다져

배경희 기자

2026-10-28 09:25:13




대전 서구, 장기요양기관 역량 강화 교육… 돌봄 품질 높인다 (대전서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대표자와 시설장 9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노인장기요양기관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초고령화 사회 속에서 민간 및 공공 장기요양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고 시설 운영의 재무·회계 기초를 탄탄히 다져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구에는 요양시설 및 요양공동생활가정과 방문요양·주야간보호 등 재가급여 기관을 합쳐 총 249개소의 장기요양기관이 지정·운영되며 어르신들의 돌봄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교육은 전문 강사진을 초빙한 실무 중심의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고령화 사회에서의 장기요양기관 공적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복지 현장의 철학을 다졌으며 이어진 2부와 3부에서는 ‘투명하고 공정한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를 주제로 복잡한 실무 규칙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

전문학 청장은 “어르신 돌봄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대표자 및 시설장님들 덕분에 우리 구가 신뢰받는 돌봄 도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각 기관이 현장에서 전문성을 더욱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이자 협력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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