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특수교육원, 꿈꾸는 내일을 향한 진로체험한마당 개최

학교·대학·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장애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의 장 마련

배경희 기자

2026-10-28 09:08:21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특수교육원은 10월 28일 한남대학교에서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체험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꿈꾸는 내일 빛나는 내 일’을 주제로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과 여가문화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전특수교육원과 한남대학교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한남대학교가 행사 공간을 제공하는 등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학교와 대학, 지역사회가 함께 장애학생의 진로 탐색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협력의 장을 조성했다.

행사에는 한남대학교, 건양대학교,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국립세종수목원 등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중·고등학교가 참여해 총 16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상캐스터·기자 체험, 공예품 제작 등 직업체험과 스포츠스태킹, 게임, 캐리커처 등 여가문화 체험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새로운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전특수교육원 권순오 원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재능을 발견하고 미래를 향한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을 내실화하고 자립과 사회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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