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소제동에서 즐기는 예술여행 ‘상상바캉스’ 개최

11월 6일부터 15일까지 관사16호·풍류소제서 전시·문화체험 운영

배경희 기자

2026-10-27 11:09:45




대전 동구, 소제동에서 즐기는 예술여행 ‘상상바캉스’ 개최 (대전동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동구는 오는 11월 6일부터 15일까지 소제동 관사16호와 풍류소제 별관에서 ‘소제동 상상바캉스: 그림그림그림 쓰기쓰기쓰기’ 전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상상바캉스’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무료 전시로 올해는 그림과 글쓰기를 주제로 소제동의 문화공간 두 곳에서 진행된다.

먼저, 관사16호에서 열리는 ‘그림그림그림’ 전시에는 지역 작가 김민주·김보람·이화선·임한솔 등 4명이 참여해 일상과 삶을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회화와 영상 작품 등을 선보인다.

풍류소제 별관에서는 독립서점 ‘시작의밭’ 이 참여하는 ‘쓰기쓰기쓰기’ 전시가 열린다.

누군가에게 위로와 영감이 됐던 인생 문장을 소개하고 관람객이 자신만의 문장을 나누며 글쓰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전시와 연계해 작가와 함께하는 예술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두 전시 공간을 모두 방문해 스탬프를 모은 관람객에게는 소제동 제휴 음식점과 카페에서 이용금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전시가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그림과 글을 통해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제동이 가진 문화공간과 지역 예술인들의 역량을 연결해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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