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제10회 삼국축제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성료

축제 기간 농특산물 홍보·판매… 직매장 누적 매출액 20억 원 돌파

강승일

2026-10-27 07:13:43




예산군, 제10회 삼국축제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성료 (예산군 제공)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예산시장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에 로컬푸드 직매장이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며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축제 10주년을 기념해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홍보용품을 증정하고 ‘천원의 행복’농특산물 특별 판매와 시식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과 지역 주민에게 사과, 양배추, 오이, 전통 장류, 사과즙 등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출하 농가의 판로 확대를 도왔다.

축제 기간 제철 농산물과 지역 특산품이 인기를 끌면서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이후 누적 매출액 20억원을 돌파했으며 이는 중소농 중심의 출하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기여한 성과다.

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직매장을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유통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삼국축제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에 큰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과 방문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우수 농산물 소비를 늘려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예산사과축제 기간 로컬푸드 직매장 예당관광지점의 운영시간을 기존보다 3시간 연장해 오후 9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 축제와 연계한 로컬푸드 소비를 확대하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먹거리 선택권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 농업의 가치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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