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덕산온천 중심 ‘글로벌 파크골프·온천 관광도시’ 도약

㈜예덕, 중국 파크뷰·㈜자이언트골프와 협약… 교류 확대·체류형 관광 활성화 기대

강승일

2026-10-27 07:13:50




예산군, 덕산온천 중심 ‘글로벌 파크골프·온천 관광도시’ 도약 (예산군 제공)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덕산온천의 관광자원과 파크골프를 연계해 세계인을 끌어들이는 스포츠·관광 융합 도시로 도약한다.

군은 관내 기업인 예덕이 중국 칭다오 파크뷰 파크골프장 및 골프 전문기업 자이언트골프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예덕이 내년 2월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개장을 앞둔 가운데,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제 파크골프 교류를 확대하고 덕산온천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군이 추진해 온 스포츠·관광 융합 전략과 민간 기업의 국제 네트워크가 결합한 것으로 체육시설 운영을 넘어 국제 교류와 숙박, 온천, 지역 상권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군은 우선 중국 칭다오 파크뷰 파크골프장과의 협력을 통해 군을 한중 스포츠 교류 거점으로 조성할 방침이며 양국 파크골프 시설 간 상호 이용 혜택을 제공해 회원 간 정기적인 교류를 활성화하고 한중 친선 파크골프 교류전과 관련 행사를 군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근 온천과 숙박시설, 지역 맛집, 주요 관광명소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파크골프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흐름에 맞춰 덕산온천과 연계한 차별화된 스포츠 관광 기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외 파크골프 동호인과 관광객이 예산군을 적극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연계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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