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 세대 아우른 축제 성황

탄소중립 체험부터 문화공연까지…주민 화합의 장 마련

강승일

2026-10-27 07:00:35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 세대 아우른 축제 성황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가 지난 25일 용화동 동그라미근린공원에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는 ‘함께 온 새마을 온 제2회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중심이 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탄소중립 체험활동과 문화공연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1부에서는 일상 속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개운죽 화분 만들기, 아이스팩을 활용한 방향제 만들기, 스칸디아모스 이끼 액자 만들기, 전구 가습기 만들기 등 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캘리그라피 체험에서는 참여자들이 자신만의 소망과 따뜻한 메시지를 글로 표현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2부 문화공연에서는 라온 난타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두 개 댄스팀의 무대와 태권도 시범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어묵과 솜사탕, 팝콘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먹거리 부스도 운영돼 방문객들이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

변현성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청년들만의 축제가 아닌,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자리로 준비했다”며 “작은 체험 하나가 환경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 함께하는 즐거움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는 지역 청년들을 중심으로 환경보호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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