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배 품질 경쟁력 입증…‘아산원황배작목반’ 김두상 농가, 배 부문 대상 수상

맞춤형 재배 상담·영농자재 지원 결실…지역특화형 수출단지 조성 사업 성과

강승일

2026-10-27 07:00:19




아산배 품질 경쟁력 입증…‘아산원황배작목반’ 김두상 농가, 배 부문 대상 수상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3일 열린 ‘제25회 아산 배·사과 축제’에서 ‘지역특화형 신선농산물 수출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인 아산원황배작목반 소속 김두상 농가가 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아산 지역 과수농가가 출품한 배와 사과를 대상으로 당도와 외관, 과중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농산물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두상 농가는 ‘2026년 지역특화형 신선농산물 수출단지 조성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아산배 맞춤형 재배 상담과 우수 영농자재 지원을 적극 활용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맛과 외관 등 전반적인 품질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개인 농가의 성과를 넘어 수출단지 조성 사업을 통한 현장 중심의 재배 상담과 영농자재 지원이 농산물 품질 향상으로 이어진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아산배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두상 농가는 “작목반을 중심으로 이뤄진 체계적인 재배 상담과 영농자재 지원 덕분에 최고 품질의 배를 수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산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수출용 고품질 배 생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수출단지 조성 사업을 바탕으로 작목반 농가들이 힘을 모아 이뤄낸 성과”며 “앞으로도 고품질 배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아산배의 국내외 경쟁력을 높여 해외시장 개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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