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청주시 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지역 내 경로당 3개소에서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율량동 율량2LH9단지 △내수읍 비중리 △북이면 신기리 경로당에서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9월 29일 시작해 오는 11월 26일까지 마을별 일정에 따라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인지기능을 자극하고 신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버레크리에이션 △실버체조 △토탈공예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실버레크리에이션과 실버체조는 신체활동을 통해 인지기능을 자극하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토탈공예는 다양한 작품을 직접 만들며 창의력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된다.
특히 어르신들이 함께 웃고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해 이웃 간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꾸준한 출석과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호응도 높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활동 참여를 돕는 한편 주민 간 교류를 활성화해 서로 돌보고 함께하는 치매 친화적 마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치매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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