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TP, 식품기업 25개사와 AI·푸드테크 혁신 모색 '산업 경쟁력 강화'

세종 바이오·식품기업 등 50여 명 참여…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

이정욱 기자

2026-10-23 18:33:09

 

 

 

 

세종TP, 식품기업 25개사와 AI·푸드테크 혁신 모색 '산업 경쟁력 강화'

 


[세종타임즈] 세종테크노파크가 지역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혁신, 연구개발 역량 강화 등 미래 성장전략 마련에 나섰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이하 세종TP)는 지난 22일 충북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2026 세종시 식품산업 네트워킹 및 기술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푸드테크와 식품산업의 최신 기술·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행정기관 간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세종지역 바이오·식품기업 25개사 임직원을 비롯해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고려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관계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업 지원사업의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식품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고도화를 위한 기술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기업 간담회에서는 현장에서 겪는 경영상 어려움과 기술개발 수요 등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가 초청 강연에서는 중소기업 지원정책과 주요 시책을 소개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식품기업의 마케팅 실무 전략과 미래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 혁신 방향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AI 기반 마케팅 강연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기업 현장에 접목하는 방안을 공유하고,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식품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 전략을 살펴봤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식품기업들이 개별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기술과 경영 과제를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산업 간 협력 가능성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현봉 세종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교류회가 식품기업과 관계기관이 현장의 과제를 공유하고 AI·디지털 기술과 연구개발 역량을 높이는 실질적인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역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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