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제9회 평생학습박람회’ 성료… 배움과 미래를 잇다

‘배움으로 잇는 오늘, 함께 여는 미래’ 주제…대학 협력 미래기술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강승일

2026-10-23 09:51:11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민과 지역 대학, 평생학습 기관이 함께 만든 ‘제9회 충주시평생학습박람회’ 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충주시평생학습박람회 추진위원회는 지난 24일 탄금공원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가 ‘배움으로 잇는 오늘, 함께 여는 미래’라는 주제 아래 시민들이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학습을 체험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는 특히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해 의미를 더했다.

충북 앵커사업과 연계해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가 참여했으며 AI·디지털 및 미래기술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학습 경험을 선사했다.

행사장에는 △충주 AI·디지털 학습성과 체험존 △장애인 평생학습 체험존 △충북 앵커사업 미래기술 체험존 △평생학습 성과·시민체험존 등이 운영되어 남녀노소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평생학습 동아리 20개 팀의 공연과 트로트 가수 이승현의 특별공연이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아울러 제10회 충주시 문해 한마당이 함께 개최되어 웃음체조와 삼행시 한마당, 힐링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문해 학습자들이 배움의 기쁨과 성장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평생학습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문화라는 것을 느꼈다”며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경희 추진위원장은 “시민과 대학, 기관이 함께 만들어낸 지속 가능한 배움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연계해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