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호수공원 조성 시민참여단 권고안 전달식 개최

AX 기반 수질관리·무장애 공간 등 시민 의견 담은 호수공원 청사진 제시

강승일

2026-10-22 06:47:28




당진시, 호수공원 조성 시민참여단 권고안 전달식 개최 (당진시 제공)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21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당진 호수공원 시민참여단’권고안 전달식을 개최하고 2개월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재 당진시장을 비롯해 시민참여단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여단이 직접 작성한 분임별 권고안 낭독, 권고안 전달, 활동 소감 공유 및 당진시장의 마무리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민참여단은 지난 9월 선발 이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타 지자체 우수 사례 견학 △분과별 테마 발굴 워크숍 등 총 6차례의 공식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이들은 현장 견학과 토론을 통해 단순한 의견 제시를 넘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공원 조성 방안을 도출해 냈다.

최종 권고안에는△안전한 쉼터와 볼거리가 가득한 쾌적한 호수 환경 △재미와 흥이 넘치는 공간 및 역사문화를 연계한 공간 △AX 기반의 스마트 수질관리 및 응급 안전대책 마련과 무장애 공간 및 수변 안전대책 마련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시민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 4개 분야의 핵심 제안이 담겼다.

김기재 당진시장은“바쁜 일상에서도 당진의 백년대계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신 시민참여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담긴 권고안을 적극 검토해 당진 호수공원을 시민 모두가 찾는 공원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오는 12월 시민참여단의 의견 검토안을 담은 최종보고서를 시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행정 절차와 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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