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목행시장 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상인 역량 강화를 위한 ‘목행시장 고객지원센터’를 건립하고 22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종배 국회의원 및 유영기 충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상인회원, 시 관계자 등 지역 인사 50여명이 참석해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목행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은 상인회의 적극적인 노력과 주변의 지원에 힘입어 추진됐다.
총사업비 7억 6천5백만원이 투입되어 목행·용탄동 일원에 지상 1층, 연면적 168.84㎡ 규모로 둥지를 틀었다.
센터 내에는 상인회 사무실과 회의실, 휴게실 등이 고루 갖춰져 상인들의 업무 협력과 소통, 휴식 공간으로 다목적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뒷받침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82년 개설된 목행시장은 현재 100여 개가 넘는 점포와 90여명의 상인회원이 활발히 활동 중인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이다.
특히 목행시장은 올해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는 등 시장 고유의 특색과 문화·관광 자원을 결합한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고객지원센터 개관은 이러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내며 목행시장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방문객 유치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고객지원센터 건립으로 목행시장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주민들이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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