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일 청주시첨단문화산업단지 직지룸에서 지역 대표기업과 경제단체, 유관기관 등 16개 기관·단체와 함께 ‘청주시·대표기업·경제단체·유관기관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장섭 청주시장을 비롯해 SK하이닉스 등 8개 기업과 청주상공회의소 등 8개 경제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지역 대표기업이 보유한 경험과 역량을 지역 중소기업과 공유하고 기업 간 협력과 교류를 확대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시는 지역 대표기업과 경제단체, 유관기관을 연결하는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지역 대표기업들은 기업 운영 경험과 산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경제단체와 유관기관도 기업 간 교류와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지역 중소기업이 대표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성장 기회를 넓히고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주경제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을 활성화해 대기업과 지역 중소기업 간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 간 협력 기회를 늘리고 지역 내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장섭 시장은 “청주시와 지역 대표기업, 경제단체, 유관기관 등 17개 기관이 지역경제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협약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과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기업의 성과가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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