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공영주차장 12개소 조성 추진… 1,389면 확충 목표

561억 원 투입해 도심 주차난 해소… 지역별 단계적 사업 추진

강승일

2026-10-20 07:30:29




청주시, 공영주차장 12개소 조성 추진… 1,389면 확충 목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도심 내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561억원을 투입해 노외주차장 10개소와 주차타워 2개소 등 총 12개소에 1389면의 주차공간을 단계적으로 확충한다.

현재 석소동과 오송역 선하부지 주차장은 공사에 착수했으며 사창동 2개소는 건축물 해체 신고를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다.

봉명동은 협의 보상을 마치고 2027년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올해 실시설계를 완료한 복대동은 2027년 협의 보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향정동은 사업 예산을 확보해 2027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낙가천 유수지 공영주차장은 특허공법 선정을 완료하고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2027년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을 거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농지구 주차타워와 청주산단 공영주차장은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2027년 2월까지 건축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수곡동과 운천동은 2027년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시는 공영주차장 확충과 함께 민간 주차공간을 활용한 주차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보조금 지원을 통해 추진하는 공유주차장 사업은 개소당 최대 2500만원을 지원해 2개소를 조성했으며 내집 주차장 갖기사업 개소당 300만원을 지원해 7개소를 선정했다.

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구도심 내 주차장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주차 걱정 없는 청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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