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최초 응급분류번호 코드 접목 도상훈련

대전서부소방서, 재난 현장 환자의 중증도 분류 실무 능력 극대화

배경희 기자

2026-10-20 07:28:14




대전광역시 시청 (대전시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서부소방서는 20일 본서 3층 대강당에서 대전 최초로 응급분류번호 코드를 도상 훈련에 접목한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실전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현장에서 환자의 중증도를 신속·정확하게 분류하는 응급분류번호코드를 실제 도상훈련 시뮬레이션에 최초로 적용해, 119구급대응 표준매뉴얼 숙달과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실무 능력을 극대화하고자 마련됐다.

기존의 단순 이론교육이나 단순 매뉴얼 숙달에서 한 단계 나아가, 응급분류번호코드를 도상훈련에 본격 접목함으로써 실전과 동일한 환자 분류 및 이송 체계를 정밀하게 실습·검증하는 데 핵심 중점을 뒀다.

교육에는 건양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황승연 교수, 대전응급의료지원센터 신재덕 주임, 건양대병원 이지원 응급구조사 등 전문 강사진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수사상자 발생 재난 119구급대응 표준매뉴얼 이론 교육에 이어 핵심 포인트인 △응급분류번호코드 기반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도상훈련 실습으로 구성되어 대원들이 직접 응급분류번호코드를 활용한 도상훈련을 다각도로 수행 됐다.

김옥선 서장은 “이번 교육은 다수사상자 재난 발생 시 핵심인 응급분류번호코드를 대전 최초로 도상훈련에 직접 접목해 구급대원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한 차원 높였다는 데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선진화된 실전형 훈련 체계를 지속 발굴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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