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놀고 자연에서 배우고…갑천누리길 녹색체험여행

노루벌적십자생태원서 환경의 소중함 일깨워… 음악회부터 반딧불 체험까지

배경희 기자

2026-10-19 09:31:40




숲에서 놀고 자연에서 배우고…갑천누리길 녹색체험여행 (대전서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는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서 열린 ‘제16회 갑천누리길 녹색체험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갑천누리길의 가을 풍경과 노루벌의 생태 자원을 배경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첫날인 16일에는 초등·중학교 환경동아리 운영 사례 발표대회가 열려 학생들이 그동안 실천해 온 환경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17일 본행사에서는 숲속 음악회와 트리클라이밍, 반딧불이 유충 방사, 전자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노루벌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환경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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