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

산단 내 중기 대상, 노후 대기오염방지시설 교체 비용의 90% 지원

배경희 기자

2026-10-16 09:48:19




대전광역시 시청 (대전시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대전산업단지 내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1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3억 5000만원을 포함해 총 6억 3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노후화된 대기오염방지시설을 교체하는 데 필요한 비용의 90%를 지원해 영세 중·소기업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전망이다.

지원대상은 대전산업단지 내 위치한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한정되며 이는 해당 지역이 집중관리지역으로 선정되어 노후 방지시설 교체를 통해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배출 저감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다.

사업 참여 신청은 10월 19일부터 11월 20일까지 대전시 대기환경과에서 접수하며 대전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문기관의 심사 및 현장평가 등을 통해 최종 지원대상자를 선정한다.

지원자격, 사업절차,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대기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철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기후부 공모 선정으로 국비를 확보해 대전산단 영세사업장의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산단 인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인 만큼 대상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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