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 2026년 디지털 성폭력 피해지원 법률자문단 운영사업 성황리 마무리

폭력 피해자 대상 맞춤형 법률지원 제공

강승일

2026-10-15 09:00:43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 2026년 디지털 성폭력 피해지원 법률자문단 운영사업 성황리 마무리 (청양군 제공)



[세종타임즈]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지난 14일 디지털 성폭력 피해자의 신속한 피해 회복과 권리 구제를 위한 ‘2026년 디지털 성폭력 피해지원 법률 자문단 운영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9월 피해자 3명에 대한 심층 법률 지원을 진행한 데 이어 14일 피해자 1명을 대상으로 마지막 법률 자문을 제공하며 올해 계획된 사업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를 통해 피해자들이 겪는 두려움을 해소하고 법적 대응력을 크게 높이는 한편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냈다.

특히 지난 14일 진행된 회기에는 피해자 본인뿐만 아니라 피해자 주소지를 관할하는 지자체 담당 주무관이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담당 주무관은 법률 자문 과정에 동석해 전문적인 법적 조언과 대처 방안을 경청했으며 이를 통해 지자체의 행정적 지원망과 센터의 전문 법률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정미화 센터장은 “최근 피해 양상은 디지털 성폭력에만 국한되지 않고 가정폭력 등 복합적인 피해 형태가 얽혀 있는 경우가 많아 다각적인 법률 자문과 행정적 연계 지원이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폭력 피해자들의 복합적인 고충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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