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원장·시설장 대상 집합교육 운영

조리도구 관리방법 교육 및 가죽공예 체험으로 안전 급식환경 조성과 소통 강화

강승일

2026-10-12 06:42:36




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원장·시설장 대상 집합교육 운영 (예산군 제공)



[세종타임즈] 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7일 예산군사랑채에서 등록시설 원장·시설장을 대상으로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조리도구 관리 교육’을 주제로 조리도구의 올바른 관리방법 교육과 가죽공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급식의 안전성과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현장에서 조리도구를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진행된 조리도구의 올바른 관리방법 교육에서는 조리도구의 종류와 특성에 따른 세척 및 관리방법을 비롯해 위생적인 건조와 보관,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을 알아봤으며 특히 조리도구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음식물 잔여물이나 오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세척 후 적절히 소독하고 건조해 위생적으로 보관하는 등 급식소 관리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사항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실제 조리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관리방법을 살펴보며 평소 궁금했던 사항과 현장 경험 및 사례를 공유했으며 이를 통해 조리도구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실천 방법을 함께 고민했다.

교육에 이어 진행된 가죽공예 체험프로그램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가죽의 질감과 색상을 살펴보고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한 후 강사의 설명에 따라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으며 참여자들은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서로의 결과물을 살펴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체험을 이어갔다.

이번 체험은 바쁜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활동에 집중하며 휴식과 활력을 얻는 한편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교류하면서 시설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집합교육에 참여한 한 원장은 “평소 익숙하게 사용하던 조리도구도 관리방법에 따라 위생과 안전에 큰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알게 됐다”며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어서 유익했고 이어진 가죽공예 체험을 통해 즐겁게 힐링할 수 있어 더 뜻깊었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안전한 급식환경을 위해서는 조리과정뿐만 아니라 조리도구를 올바르게 세척·소독하고 관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원장님들이 조리도구 관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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