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부터 문화까지, 세종 복지계획 시민의견 듣는다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안 공고…26일까지 사업·과업 의견수렴

이정욱 기자

2026-10-12 06:39:45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2027년부터 2030년까지의 4개년 계획을 담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주요내용을 공고하고 오는 26일까지 시민 의견을 받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시민의 복지 수요를 바탕으로 돌봄·건강·일자리·주거·교육·문화 등 지역 복지 방향과 향후 추진할 사업을 담아 4년마다 수립하는 지역 단위 복지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일상이 행복한 복지중심도시 세종’을 비전으로 △돌봄 △소득·고용 △건강·안전 △정주환경 △교육·문화 등 5개 사회보장 전략을 중심으로 35개 세부사업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발전 전략에 26개 세부과업을 포함해 총 61개 사업·과업으로 구성됐다.

지난 제5기 계획 대비 건강 분야를 건강·안전 전략으로 세분화하고 청소년 생명존중 교육과 통합돌봄 사업 확대, 시민 주도 환경보호 실천, 인공지능 기반 재난대응 등 시민 수요와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새롭게 추진 및 확대했다.

또한, 지난해 지역사회보장조사와 시민·현장 전문가 의견수렴, 민관연 실무추진단 및 분야별 분과회의 등을 통해 지역 복지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했다.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시민은 오는 26일까지 시청 복지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추가적인 시민 의견을 검토한 후 사회보장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 공고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