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26년 제3차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추진

8일 전기승용, 16일 전기화물, 23일 전기승합 신청시작, 총 94대 지원

강승일

2026-10-07 11:36:17




충청남도 계룡시 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친환경 교통수단 확산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6년 3차 계룡시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승용차 80대, 전기화물차 10대, 전기승합차 4대 등 총 94대를 민간에 보급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친환경 이동수단 선택 폭을 넓히고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차종별 신청 접수는 △전기승용차 10월 8일 △전기화물차 10월 16일 △전기승합차 10월 23일부터 시작되며 접수 마감은 12월 4일까지다.

단, 한정된 예산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원되므로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차종별 보조금은 전기승용차 최대 1248만원, 전기화물차 최대 2688만원, 전기승합차 최대 3500만원까지 지원된다.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은 자동차 판매 대리점을 방문해 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보조금 신청 절차는 해당 자동차 대리점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대행해 진행한다.

자세한 지원 대상, 차종별 보조금 액수, 구비서류 및 신청 방법 등은 계룡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룡시는 그동안 친환경 자동차 보급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매년 보급 물량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친환경 교통수단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정책 방향에 발맞추어 전기자동차 보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지방정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대기환경 개선은 물론 경제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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