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하반기 축산물 위생 분야 단속 실시

이달 30일까지 정육점·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등 점검…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차단

강승일

2026-10-07 09:48:17




서천군, 하반기 축산물 위생 분야 단속 실시 (서천군 제공)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이달 30일까지 관내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축산물 위생 분야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을 차단하고 안전한 축산물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육점과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축산물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축산물 거래내역서·도축검사증명서 비치·보관 여부 △포장육 재분할 포장 시 소비기한 변경 여부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 △닭·오리 미포장·재포장 행위 여부 △식육 매입·매출 관련 서류 작성 여부 등이다.

아울러 군은 단속 과정에서 축산물의 적정 유통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유전자 검사용 시료 채취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하고 중대한 위반행위가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온숙 안전관리과장은 “축산물 소비가 꾸준히 이어지는 만큼 유통 과정에서 위생과 안전관리가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을 꼼꼼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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