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박차… 개별입지 기업 소통 행보 확대

관내 개별입지 기업 5개사 현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

강승일

2026-10-07 08:25:18




청양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박차… 개별입지 기업 소통 행보 확대 (청양군 제공)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관내 농공단지에 이어 개별입지 기업으로 소통 행보를 넓히며 ‘기업하기 좋은 청양’ 실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일과 6일 양일에 걸쳐 매일유업(주) 등 관내 개별입지 업체 5개사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 과정에서는 용수 확보 건의를 비롯해 진입 도로 제설, 표지판 위치 조정, 수목 제거, 관련 법 규제 안내 요청 등 다양한 고충이 접수됐다.

이에 군은 저류댐 설치 추진과 관할 읍·면사무소를 연계한 신속한 제설 대책 마련 등 실효성 있는 대응 계획을 수립해 기업의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공장 증설 및 제품 디자인 개선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마을 화단 조성 참여와 버스 정류장 정비 요청 등 기업과 지역 사회가 동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제안 사항도 긍정적으로 검토하며 의미 있는 소통을 나눴다.

군은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관내 전반적인 산업 현장의 실태를 면밀히 분석하고 앞서 진행된 농공단지 입주업체 소통 결과와 연계해 종합적인 기업 지원 체계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특히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완화와 인프라 개선을 신속하게 추진함으로써, 경기 침체 속에서도 관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잃지 않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홍열 군수는 “지난달 농공단지 방문에 이어 이번 개별입지 기업 방문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깊이 있게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발로 뛰며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과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단단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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