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주시 보건소는 비만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비만관리 순환운동교실’1기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10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체질량지수 25 이상 또는 체지방률 기준치 이상인 65세 미만 시민을 대상으로 10주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근력운동 장비 6종과 에어보드 등 전문 순환운동 장비를 활용해 근력과 유산소 복합운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10주간 노력한 결과는 수치로 뚜렷하게 드러났다.
참가자들의 체성분 분석 결과, △체중은 평균 1.2kg 감량 △체지방률은 1.4%p 감소 △체지방량은 1.0kg 감소 △BMI는 0.7 감소 등 유의미한 신체 변화를 보였다.
특히 체력 향상 부문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심폐지구력을 나타내는 ‘2분 제자리 걷기’ 가 평균 87.4회에서 118.2회로 30회 이상 증가 △하체 근력을 측정하는 ‘30초 의자 스쿼트’는 17.2회에서 24.8회로 ‘30초 벽 푸쉬업’은 16.6회에서 23회로 대폭 향상 △균형 감각을 측정하는 ‘눈 감고 외발 서기’는 평균 5.9초에서 9.7초로 증가 등 개선되는 모습을 남겼다.
무엇보다 스쿼트 항목에서는 참가자 20명 전원의 기록이 향상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또한, 개별 성과도 두드러져 최우수 수료자의 경우 △체중 7.3kg 감량 △체지방량 4.8kg 감량이라는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으며 수료자의 70%가 체지방량 개선의 효과를 보이며 순환운동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6일 진행한 수료식에서는 운영 결과 발표·비만개선자 선물 증정과 함께 앞으로도 운동 습관을 이어가기 위한 주민건강동아리 신규 구성 등을 논의하며 장기적인 사후관리에도 힘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충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단순 체중 감량을 넘어 근력, 심폐기능, 균형감각까지 고루 향상된 결과는 순환운동 방식의 효과를 직접 증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만관리 순환운동교실 2기는 오는 8일까지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 관련 문의사항은 충주시건강생활지원센터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