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착한가격업소 182개소에 공공요금 최대 100만원 지원

공공요금·청주페이 추가 적립·맞춤형 물품 지원으로 이용 활성화

강승일

2026-10-06 07:01:22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역 물가안정에 동참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182개소를 대상으로 업소당 최대 100만원 상당의 공공요금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총 지원금액은 약 1억8천만원으로 지난해보다 지원 업소는 10개소 늘고 지원액은 1천만원 증가해 수혜 범위를 확대했다.

공공요금 지원사업은 고물가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며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업소가 올해 납부한 전기요금과 상·하수도요금, 도시가스요금, 화재공제보험료 등으로 시는 비용 일부를 지원해 업소의 경영 부담 완화와 착한 메뉴가격 유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혜택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시민이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고 청주페이로 결제하면 기존 인센티브에 추가로 5%를 적립해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유도하고 지역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최대 85만원 상당의 주방용품과 미용용품 등 업소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개별 수요에 맞춰 지원할 계획이다.

최원근 시 경제일자리과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동참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착한가격업소 제도가 활성화되도록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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