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7년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친환경농업 집적지구를 중심으로 생산·가공·유통 기반을 확충해 친환경농업의 생산 집적화와 규모화를 촉진하고 생산비 절감 및 농업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주덕읍 풍덕 일원 친환경농업 집적지구이며 풍덕친환경월광미작목반영농조합법인이 참여해 친환경 쌀 생산·가공 기반을 확충하고 안정적인 생산·유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2027년 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3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노후 도정시설 현대화 △친환경 벼 생산을 위한 농기계 확충 △생산자 교육 및 컨설팅 △친환경 쌀 홍보·마케팅 등의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노후 도정시설을 현대화해 친환경 쌀의 건조·도정·포장·보관 기능을 강화하고 콤바인·트랙터·승용이앙기·로타베이터·동력제초기 등 공동영농 장비를 확충해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에도 대응한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해당 집적지구의 친환경 재배면적은 현재 58.9ha에서 2027년 63ha, 2031년에는 75.9ha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친환경 농산물 생산량도 2027년 320톤에서 2031년 400톤까지 단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 쌀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노후화된 가공시설을 현대화해 생산·가공·유통이 연계되는 친환경농업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업 집적지구를 중심으로 친환경농업의 규모화와 농가소득 향상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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