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의 가을길을 달리고 국악축제를 즐긴다

영동군, ‘포레스트 영동’ FUN RUN 10월 18일 개최

강승일

2026-10-02 07:16:52




영동의 가을길을 달리고 국악축제를 즐긴다... 영동군, ‘포레스트 영동’ FUN RUN 10월 18일 개최 (영동군 제공)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과영동군문화관광재단, 충북마라톤동호인연합회가 오는 18일 오전 9시,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산익리 일원에서 ‘포레스트 영동, 영동을 달리며 물들일來’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추진하는 신규 관광콘텐츠로 영동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달리기와 접목해 ‘네 번의 방문, 네 번의 쉼’ 이라는 포레스트 영동의 관광콘셉트를 구현하고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FUN RUN은 제57회 영동난계국악축제와 연계해 개최된다.

단순히 달리기만 하는 행사가 아니라 스포츠와 문화, 관광을 하나로 묶어 참가자들이 영동에 머물며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FUN RUN은 전국 러닝 동호인과 일반인 700여명이 참여하는 비경쟁 러닝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레인보우힐링광장을 출발해 와인전망대, 과일나라 테마공원, 산익리 일원을 지나 다시 레인보우힐링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달리게 되며 10km와 5km 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달리는 즐거움에 더해 ‘에너지 UP’과 ‘Rest’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출발 전 준비운동과 참여형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 응원존, 포토존, 급수·간식존 등이 운영되며 참가자들이 달리기와 함께 영동의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축제장 내 웰니스존과 연계해 참가자들이 러닝 후 편안하게 휴식하고 영동의 건강·힐링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영동 과일 드링크와 디저트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영동와인터널, 와인전망대, 힐링센터 등 주요 관광자원도 함께 연계해 ‘달리고 먹고 쉬고 영동을 즐기는’체류형 관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후에는 참가자들의 제57회 영동난계국악축제장 방문도 적극 유도한다.

국악·퓨전국악·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축제장의 체험,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연계해 축제 체류시간 확대와 지역 관광·소비 활성화를 도모한다.

박순복 상임이사는 “FUN RUN은 영동의 자연 속을 달리며 건강과 즐거움을 느끼고 지역의 관광과 문화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콘텐츠”며 “특히 난계국악축제와 연계해 달리기에서 끝나지 않고 영동의 가을과 국악, 관광을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UN RUN 참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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