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지진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응과 수습 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2026년 지진대응 통합지원본부 도상훈련’을 3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충주시 칠금동을 진앙으로 하는 규모 5.6의 지진 발생을 가정해 진행됐다.
지진으로 인해 다수의 인명 및 시설 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하고 정전·통신 장애·상수도관 파손 등 복합적인 피해가 이어지는 상황을 연출해 실전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이날 훈련에는 통합지원본부장인 부시장을 중심으로 상황총괄, 현장대응, 자원지원, 대민지원, 공보반 등 5개 기능반이 편성되어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긴밀한 역할 분담과 협업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재난 전개 양상에 따라 긴급 대응부터 수습·복구까지 단계별 상황을 부여하고 주민 대피 및 이재민 구호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통합지원본부의 판단과 조정 능력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김진형 충주시 부시장은 “실제 지진을 겪었던 우리 지역은 지진 안전지대라 할 수 없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피해 상황 파악과 인명 구조, 주민 보호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업 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고 도출된 개선사항은 향후 재난 대응 체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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