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도내외 공공기관 8곳과 사회연대경제 상생협력 ‘맞손’

옥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과 3자 협약… 지역기업 판로 확대 기대

강승일

2026-10-01 07:19:56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옥천군 제공)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10월 1일 옥천군마이스센터에서 ‘제2회 옥천군 사회연대경제 박람회’ 기념식을 개최하고 도내외 공공기관 8개소 및 옥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3자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옥천군과 옥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을 비롯해 충북연구원, (재)충북기업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충북개발공사, (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 (재)충북테크노파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7개 공공기관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과 공공기관, 지역 사회연대경제조직이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해 관내 사회연대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옥천군은 지역 사회연대경제기업과 공공기관을 연결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협약기관은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구매 확대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옥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기업과 협약기관을 잇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도내외 공공기관에 적극 알리고 우선구매와 판로 연계, 기업 홍보 및 상호교류 등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제1회 박람회에서 민간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확대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넓힌 데 이어 올해는 도내외 공공기관까지 협력의 폭을 넣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박람회 기념식에서는 상생협력 협약 체결과 함께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유공 표창, 우수사례 공유 등이 진행돼 지역 사회연대경제 주체들이 성과를 함꼐 나누는 자리도 마련됐다.

옥천군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를‘제2회 옥천군 사회연대경제 박람회 주간’ 으로 운영하며 민관합동 워크숍, 컨퍼런스, 기념식, 사회연대경제기업 제품 전시·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 추진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협약은 행정과 공공기관, 지역 사회연대경제조직이 함께 기업의 성장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협약이 실질적인 구매와 지속적인 거래로 이어져 지역 사회연대경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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