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매일유업 이 30일 영동군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5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셀렉스 골든밀크’ 200캔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영동군 통합돌봄 영양식 지원서비스 제공기관인 사단법인 녹원복지회와 매일유업 의 협업을 계기로 마련됐다.
매일유업 은 자사 영양식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 공헌의 뜻을 더해, 식사 돌봄과 영양 보충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
현재 영동군은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의 하나로 일상생활 회복과 건강 유지를 위해 영양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동군이 통합돌봄 대상자를 선정해 제공기관에 서비스를 의뢰하면, 제공기관은 대상자와 사전 상담을 진행한 뒤 개인별 건강 상태와 식사 여건 등을 고려해 주 2회 일반식과 유동식으로 구성된 맞춤형 영양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식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건강 상태 모니터링을 병행해 돌봄 공백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읍·면 담당자가 통합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생활 실태와 돌봄 필요도를 상담하는 과정에서 전달할 계획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이번 기탁이 식사와 영양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통합돌봄 대상자들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통합돌봄 제공기관과 민간기업 간 자원 연계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올해 3월 27일부터 일상생활 유지에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영동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영양식 지원을 비롯해 가사·간병, 병원동행이동, 방문 이·미용 및 낙상예방 주거환경개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거주지 읍·면 맞춤형복지팀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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