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식사 능력에 맞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기존 식사지원서비스를 확대해 ‘건강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통합돌봄 식사지원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치아 결손이나 저작·소화 기능 저하 등으로 일반식 섭취가 어려운 대상자의 고충을 확인하고 섭취 능력에 맞춘 건강죽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
건강죽은 사업 수행기관인 충주시니어클럽과 협력해 고령자의 영양 상태를 고려한 균형 잡힌 식단으로 제공된다.
특히 도시락 배달 시 식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함께 확인하며 특이사항 발견 시 담당 부서와 신속히 연계해 일상생활 돌봄 기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강죽 지원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섭취 능력을 세심하게 고려한 맞춤형 돌봄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기존 제도로 충족하기 어려운 돌봄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 여건과 대상자 욕구를 반영한 특화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시는 이번 식사지원 확대를 통해 일반식 이용이 어려웠던 대상자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식생활과 영양 관리를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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